호주쉬라즈(2)
-
바로사 밸리 Barossa Valley
이번엔 호주 와인 생산의 약 50%를 책임지는 호주 대표 와인 생산지인 south australia의 바로사 밸리(Barossa Valley)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바로사 밸리는 호주 와인의 심장이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고 미국하면 나파밸리가 생각날만큼 호주 와인하면 제일 먼저 떠오려지는 핵심지역입니다. 사실 호주 와인의 역사는 뉴사우스 웨일즈에서 부터 시작됩니다. 처음에는 유럽에서 가져온 포도종을 뉴사우스 웨일즈에옮겨 심으면서 포도의 재배가 시작되었고 그 후 와인의 생산까지 이어졌으나, 와인을 생산하는 사람들은은 뉴사우스 웨일즈보다 더 서늘한 곳을 찾아서 남쪽으로 이동하던중 빅토리아주까지 갔따가 다시 바로사 밸리가 있는 사우스 오스트레일리아주까지 이동하게 되고 그곳에서 완전히 정착을 하게 되었습..
2024.01.20 -
호주의 와인
저는 개인적으로 호주 와인을 제일 좋아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호주의 와인에 대해서 아주 간단히 알아볼꺼구요 추후 조금더 심도있게 호주의 와인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호주의 와인은 전세계 와인 생산의 약 5%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와인의 역사는 약 200여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유럽이나 지중해 지방에서 와인이 시작 되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약 18세기 말경 영국인들이 유럽의 포도나무를 호주로 가져와서 심어지면서 호주와인의 역사는 시작되는데요 20세기 중반까지는 와인에 도수가 높은 증류주를 섞은 와인이나 값싼 와인들만 위주로 생산하다가 1960대부터 고급 와인을 만들기 위해서 기존의 포도품종을 호주의 토지, 기후 특성에 맞게 재배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면서부터 안정적인 품질의 와인을 생산 ..
2024.01.19